캐스케이드 플래티넘 직구 식기세척기 세제 최강자!

식기세척기 3대 왕 프로쉬, 캐스케이드, 에코버 3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이것저것 다 써봐도 최강자는 역시 캐스케이드 플래티넘입니다. 세정력과 냄새 모두 잡았습니다. 우연히 자주 들르는 카페에서 누가 추천을 해주는 글을 읽었는데 '나도 쓰고 있는데 좋다'는 답글이 많은 거예요. 반신 반의 하면서 구매를 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식기세척기 세제"

 

| 캐스캐이드 플래티넘은 

이미 너무 유명한 식기세척기 세재 브랜드입니다. 캡슐형으로 세정+린스+식기세척기 유지보수  3개의 성분이 포함된 올인원 제품으로,  세척력이 좋고 냄새가 남지 않아 전 만족스러습니다.  프로쉬는 냄새가 살짝 남아 있는데요. 괜찮다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신경이 좀 쓰였습니다. 그리고 물때 자국이 없습니다. 캐스케이드 플래티넘은 플라스틱 상자 92개 들이 그리고 액션 팩 23개 들이 2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캐스캐이드 92개들이 4통

| 구입 방법

미국에서 만드는 제품인 만큼 해외직구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네이버에서도 해외직구 구매가 가능한데요. 네이버보다는 저는 큐텐(Qoo10)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나름 이곳저곳 많이 비교를 해봤는데요 큐텐이 제일 싸고 배송이 조금 더 빠릅니다. 구매 초반에 네이버에서 구매를 눌러놓고 기다리다 큐텐이 더 저렴한 것을 나중에 알고 부랴 부랴 취소 신청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 취소가 안됐어요. 큐텐도 이미 주문을 해놓고는.. 그런데 두 곳에서 배송시켰는데 동시에 같은 날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큐텐이 조금 빠른 걸로 하겠습니다 ^^

 

| 가격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식기세척기 92 캡슐 39,450원 개당 428원 정도 됩니다.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충 위 금액에서 전후로 왔다 갔다 합니다. 

캐스케이드 92개들이 뚜껑을 열면이런 모습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92개들이는 뚜껑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데요 밀봉이 되어 있지 않아 이렇게 놓고 쓰기에는 위험부담이 조금 있어 보입니다. 습기를 정말 먹고 눅눅해질 것 같아요. 그리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작은 통에 옮겨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용 팁

프로쉬도 그렇고 캐스케이드도 그렇고 세재를 세재 통에 넣으면 세재가 녹지 않아 다시 헹굼을 돌려야 하는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재를 세제 투입구 넣지 않고 바닥에 던져 놓습니다. 원래 작동 방식이 세제를 바닥으로 떨어 트려 주는 방식이어서 그냥 그건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는 바로 바닥에 던져 줍니다. 그 후로는 세제가 남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세척 후 냄새가 남지 않고, 물자국이 남지 않으며, 식기세척기를 세척해주는 효과도 있는 캐스케이드 플래티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