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108장 마라탕"
108장 마라탕 영업정보
108장 마라탕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7 103동 B02호 108장 마라탕
108장 마라탕 영업시간
- 매일 11시 ~ 10시 30분
108장 마라탕 위치
-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가 1층인데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가신다면 찾아가기 좋습니다. 다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신다면 외부로 나가야 가게를 갈 수 있기 때문에 찾으시는 길이 조금 험난할 수는 있겠습니다.
포장을 했습니다.
우리 애들이 줄기차게 방문하고 시켜먹는 곳입니다. 마라탕의 마라 국물이 몸에 좋지 않아 자주 먹는 것은 반대하고 있으나 요 마라가 묘하게 끊을 수 없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마라 맛에 한번 반하면 도대체 헤어 나올 수 없는 미친 마라 진짜 끊고 싶네요. 하 하 하 하 하 배달의민족 배달료가 요즘 너무 비싸서 가계로 직접 방문 후 픽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제가 주문한 날에 배달료가 1,000원으로 표기되어 있는 거예요! 오~ 이건 시켜야 해!! 하면서 바로 배민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식구가 4명이라 3~4인분 양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조금 더 넣어서 끌이기 위해 생포장 즉 비조리로 요청으로 했더니 요렇게 배달되었습니다. 단골이 됐으면 좋겠다는 사장님, 이미 단골입니다!! ^^
위 사진은 포장되어 온 것을 모두 꺼내 나열한 모습입니다. 재료+국물+마라 소스+땅콩소스를 각 나눠서 포장해 주십니다. 그러면 모든 재료를 다 떼려 넣고 집에서 준비된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으므로 조금 알뜰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요 항상 저는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뜨거운 국물을 위생팩에 넣어서 통에 담아주시는 겁니다. 국물이 뜨거우니 위생팩에 있던 환경호르몬이 녹아서 국물에 스며들 것 같은데 불안하면서도 편리함에 먹게 되는.. 불안하면 스텐 통을 가지고 가서 직접 담아오면 되는데.. 그건 귀찮고, 환경호르몬은 신경 쓰이고 아오!! 나도 모르겠다 ㅠㅠ
꿔봐로우도 쫄깃 바삭하니 맛이 좋았는데요. 제 입맛에는 조금 많이 달았습니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네요.
양이 많아서 집에 있는 냄비 중에 제일 큰 것으로 끓였습니다. 뭔가 부실해 보이는데요. 이미 한 그릇씩 뜨고 찍은 사진이라 뭔가 좀 거시기 하지만 마라탕이 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
역시나 맛있네요. 마라 자체가 기본적인 맛이 있으므로 일반 가게에서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인데요. 광교에 마라탕 집에 많긴 한데 108장을 주로 가게 되고 '호 오라 마라' 가끔 방문합니다.
@마치며
몸에는 안 좋지만 끊을 수 없는 마라를 어쩌면 좋습니까? 그래서 먹을 때 시원하게 맛있게 먹고 먹는 횟수를 조금 줄이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 옆 월드마크에서 마라탕 맛집을 찾으신다면 108장 마라탕도 있다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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